WeWeWish는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, 탈, 신화, 그리고 의식을 주제로 한 NFT 시리즈입니다. 2023-2024년 동안의 제작기간을 거쳐 ‘설령 잊혀지더라도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자' (12 NFT), '한때 신으로 불리웠으나 지금은 광대로 전락한 자' (10 NFT), 그리고 '조용히 세상을 치유하 자' (17 NFT)를 공개합니다. Soojin Pray는 공연자이자 디지털 힐러로서, 각 의식에 알맞은 탈과 장소, 시간을 선택하여 진행합니다. 의식은 전통 한국 샤머니즘 관행을 기반으로 탈을 쓰고, 벗기까지의 실제 순서를 따릅니다. 등장하는 탈은 전통 한국 탈의 장인인 이도열의 미완성 작품입니다. 이 프로젝트는 연구, 장소 선정, 의식, 촬영 및 편집 등을 포함하여 일 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. 최종 작품은 또한 예술가이자 디지털 힐러인 Soojin Pray가 프로페셔널하게 촬영된 영상을 편집하고 조합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. 또한 각 작품의 제목은 1년여의 제작 기간 동안 예술가와의 대화와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한국의 전통 시조 문체로 제작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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